<독서> 큐레이션
이 책의 제목과 저자는 참으로 낯설었다. 추천과 감수를 맡으신 의 저자 임헌수 소장님은 SNS마케팅과 미케팅 분야에서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소장님의 추천사로 한 번 먹고(?) 들어갔다. 일독을 마치고는 컴퓨터 용어들, 디지털 용어 들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졌다가, 하얘지기를 반복했다. 그러나 두 번째로 추천의 글과 프롤로그를 다시 읽기 시작하면서 큐레이션에 대한 개념이 잡히기 시작하고 지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나 또한 '콘텐츠 큐레이터' 라고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한 생각이 듦과 동시에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수 많은 정보들이 만들어지고, 전파되고, 받고 있는 지금 이 세대에, 콘텐츠 큐레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자의 말 처럼 로보트가 할 수 있는 일은..
독서
2019. 10. 18.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