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나는 어떻게 나이들어야 할까?" 80,90을 넘어 누구든 100세까지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진 지금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까요? 누군가는 나이가 들어 멋지고 근사해지는반면, 누군가는 날이 갈수록 불평만 늘어가고 쉴 틈 없이 남을 욕하면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루 하루 고인물로 닳고 낡아갈게 아니라 지혜롭게 흘러서 성숙한 노년이 되는 것은모두의 바램이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두가 그런 삶을 살지는 못합니다. 문화 치료사(Culture Theraphist) 라는 별칭을 유명한 임상 심리학자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인 메리 파이퍼(Mary Pipher). 이제 70세가 된 작가는 그의 저서 에서 나이듦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자기 자신의 이야기에다 네브래스카 대학교에서 ..
독서
2019. 10. 24. 19:31